설렘 반, 긴장 반! 그래도 우리에겐 책이 있잖아요. 학교생활에서 중요한 점 하나가 바로, 학용품과 친해지는 것인데요. 요즘 친구들은 연필보다 노트북, 태블릿PC와 훨씬 가깝지요. 그렇다면 연필로 무언가를 써 보고, 쓱쓱 그려보는 재미를 알려준다면 어떨까요?
자, 여기 마술 연필이 있어요. 군침을 흘리며 튀어나온 늑대를 가두고, 뱀은 스카이 콩콩을 그려 폴짝 뛰어넘고 사자를 만났을 때는 고기를 그려 멀리 따돌릴 수 있답니다. 와~ 무엇이든 그리면 현실이 되는 마술 연필! 우리 아이들이 쥐고 있는 연필이 만약 '마술 연필'이라면, 아이들은 무엇을 하고 싶을까요?
앤서니 브라운 그림에 '영국 그림책 대회'에 참가한 꼬마 작가들의 그림을 더해 완성된 『앤서니 브라운의 마술 연필』! 우리 아이들과 이 연필 한 자루가 만들어 내는 기대 이상의 즐겁고 아름다운 상상 속으로 풍덩~ 빠져 보자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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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봄'에 우리는 어떤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을까요? 봄을 맞이한 <붕붕 꿀약방>에 아이들과 한번 들러 주세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곤충부터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친구들까지 이곳에서는 두루두루 만날 수 있어요. <붕붕 꿀약방>에서는 이 작은 친구들이 마음의 위로를 얻기도 하고, 약을 처방받기도 한답니다. 작고 약한 이들을 보듬어 주는 이곳은 인간이 '자연'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배울 수 있는 곳이에요.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통해 아름다운 계절 '봄'도 만끽하고, '자연'에 대한 마음가짐도 이야기해 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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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디에 살고 있을까요? 만약, 내가 서울에 살고 있다면? 강릉시에, 혹은 해남군에 살고 있다면 어떤 점이 다를까요? 『내가 사는 곳은 바로 여기!』는 아이들에게 위치 개념을 알려주며, 그에 따라 살아가는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를 가르쳐주는 책입니다. 우주, 아시아, 대한민국, 서울, 종로, 한옥마을에 살고 있는 주인공 아이가 지금 있는 위치에서부터 우주까지 공간을 넓혀 가며 소개하지요.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위치 개념을 재미있게 정확히 아는 것은 물론, 더 넓은 세상을 배우고 품을 수 있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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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사회가 발전하고, 삶이 편해지더라도 혼자 살아가는 삶은 불가능합니다. 결국 우리는 어떻게 하면 함께 더 건강하고 가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을까 고민해야 합니다. 사회 과목에서 '우리가 사는 곳'을 배우는 이유 역시 이 때문 아닐까요? 교과서에 나오는 정보나 개념만큼 '내 이웃'을 알아가는 것 역시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 동네 한 바퀴』는 '동네'와 그곳에 살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나와 내 이웃의 먹고, 자고, 숨 쉬는 생활공간이자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일터이기도 한 '우리 동네'. 이 책을 읽고, 내가 사는 곳 '우리 동네'와 소중한 '이웃'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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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이켜 보았을 때 후회가 되는 일, 그런 기억이 있나요? '그때 그 친구에게 왜 그런 말을 했을까?', '아, 그런 행동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스스로가 원망스럽고, 잠깐이라도 좋으니 그 시간으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다른 선택을 하고 싶은 그런 순간들이 있지요. 그런데, 만약 이런 소망을 이루어 줄 '시간 돼지'가 나타난다면 나는 어떻게 할까요? 여기, 서로에게 상처 주는 말만 하다 한순간에 멀어지게 된 두 친구 아린이와 시유가 있습니다. 『시간 돼지』는 이 두 어린이가 쌓아 가는 촘촘한 갈등 관계가 눈에 띄는 작품입니다. 등장인물들의 성격과 역할을 정리하고 관계를 파악해 보는 이번 단원에서 『시간 돼지』를 읽어 보는 건 어떨까요? 두 친구에 관해 생각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마음속에 품고 있던 여러 문제까지 저절로 해결될지도 몰라요. 이건, 우리 모두의 이야기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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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외에도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입니다. 표정, 몸짓, 말투에서도 상대의 기분을 생각하거나 미루어 짐작해 볼 수도 있지요.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나 다채로운 감정을 지니고 있는 존재일까요? 이 감정들을 얼마나 잘 알고, 제대로 표현하고 있을까요? 아이들과 이 그림책을 한 장 한 장 넘기며 '마음'이 말하는 여러 방법을 살펴 보고, 잠시라도 감정에 집중해 보는 시간 가지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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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은 생명을 주는 별이에요. 태양이 없으면 낮과 밤도 없어요. 태양이 없으면 계절도 바뀌지 않지요. 태양이 없으면 지구에는 아무것도 살지 못했을 거예요. 태양은 우리에게 어떻게 생명을 주는 것일까요?
'생명을 키워내는 별'이라는 관점으로 태양에 대한 정보를 알차게 풀어낸 그림책입니다. 크고 뜨겁고 밝은 항성이라는 태양의 기본 속성은 물론, 낮과 밤을 만드는 지구의 자전, 계절을 만드는 지구의 공전, 우주 공간으로 확장해 태양 주변을 돌고 있는 8개의 행성으로 구성된 태양계 등 태양이 대해 꼭 알아야 할 기본적이고 중요한 정보가 '태양과 지구와의 관계'라는 하나의 맥락으로 유기적으로 그려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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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사라진 밤에 지구를 비추어 주는 달. 하지만 달은 다른 별들처럼 스스로 빛을 내지 않고 태양 빛을 반사해 빛을 냅니다. 그런 달은 날마다 차고 기울면서 모양이 변합니다.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똑같은 모양의 달은 언제나 같은 시간에 같은 곳에서 뜬다는 점입니다. 달 속에는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요? 달의 모양과 뜨는 곳, 시간이 달라지는 이유를 달과 지구, 태양과의 관계에서 알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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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요상하고 재미난 학교 가는 길이라니! 상상과 숫자로 만든 우리만의 길
처음으로 혼자 학교 가는 날, 끄부기는 엄마가 일러 준 길을 따라 쭈욱 걸어가다 친구 끄봉이를 만납니다. 지름길이 있다며 속삭이는 끄봉이를 따라 끄부기는 요상하고 신나는 길들과 마주하는데…… 그렇게 4개의 어둠의 동굴을 지나, 8개의 폭탄 길을 뚫고, 16개의 끝없는 계단을 오르고, 32개의 초특급 미끄럼틀을 내려가다 보면 어느새 학교를 가야 한다는 목적은 까맣게 잊고 마는데요. 과연, 끄부기는 학교에 제때 도착할 수 있을까요?
『끄부기의 1024가지 학교 가는 길』은 그간 아이들의 마음을 잘 대변한 작품들로 사랑받았던 『내 사랑 ㅅㅅㅎ』 김지영 작가의 새 그림책입니다. 누구에게나 있는 처음! 그 처음을 용감하고 식씩하게 맞이한 우리 아이들과 이 책을 함께 읽어 보면 어떨까요? 새 학기 설렘 반, 긴장 반으로 가득한 우리 아이들 마음에 다정하고 유쾌한 응원이 제때 도착할 거예요. 설사, 끄부기는 길을 잃어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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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 만두』
"사탕 포장지" 활동지
봄봄봄봄 봄이 왔어요~ 달콤한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목련 만두』를 읽고, 예쁘게 포장한 우정 사탕을 친구에게 선물하는 활동 어떨까요? 3월 독후 활동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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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praha 선생님 (2025 티테이블 멤버)
이 책의 표지를 본다면, 아마 어른이 어린이 할 것 없이 모두 다 '내얘기잖아!'' 라고 하지 않을까. 하기 싫어 괴로워하다가 오늘의 할일을 내일의 나에게 미뤄버리는 내 모습을 심심찮게 떠올리며, 요 얇은 책에 어떤 비법이 있을까 기대하며 책을 펼쳤다.
책의 저자는 작업 치료사 라는 직업을 갖고 있는데, 시작하는 말을 읽고 나면 고개를 살짝 끄덕거리며 기대감을 갖고 다음 장을 넘기게 된다. 아주 쉽게 말하면 뇌에 대해 이해하고 뇌를 훈련시켜 행동하게 하는 것!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단순하고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사례를 들어 이야기하고 있어서, 오히려 복잡한 뇌공학책보다 접근이 쉬워보인다. 어른인 나도 지금이라도 실천해 봐야지~ 하는 마음이 든다는..😉
긴 겨울방학을 지나고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켜고 규칙적인 생활을 다시 시작해야 하는 시기이다. 아마 마음껏 게으름을 피웠던 몸과 마음을 다시금 추스려야 하는 이때에, 책에서 고른 1~2가지라도 꾸준히 실천해 보면 좋을 것 같다. 부록으로 행동력을 키우기 위한 활동지가 있는데, 이중 '오늘 할 일' 빙고 게임이 맘에 쏙 들었다. 학년에 상관없이 아이들은 빙고게임에 꽤나 열광하는 편이라, 해야할 일을 스스로 정하여 빙고게임으로 실천해 보면, 특히 적절한 미션성공 보상이 따른다면, 싫은 일도 즐겁게 하게되지 않을까. 무엇이든 가장 중요한 건 자발성이다. 억지로가 아니라 스스로 우러나서 할때, 무엇이든 스며들게 되는 것!
덧)고등학교 올라가는 아들에게 10분도 안걸릴테니 읽어봐~했더니 후루룩 보더니 '뇌한테 즐거웠어! 라고 말하면 정말 즐거워지는거야?'한다. 한번 계속 해봐~ 수학은 재미있다 재미있다~
교실에 두고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며 할 수 있는 것들을 골라 실천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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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그림책의 해’ 슬로건이 공개됐다. 어린이들만이 아니라 어르신까지 모든 세대가 그림책을 함께 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함께 공개된 로고는 ‘모든 이를 위한’이라는 주제에 맞춰, 모든 색을 표현할 수 있는 노란색·파란색·빨간색 삼원색을 주조 색으로 썼다. 포스터에는 물구나무서거나 두 사람이 함께 손을 잡는 등 다양한 모습으로 그림책을 즐기는 장면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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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유산청은 27일 조선 후기 불화인 ‘달성 유가사 영산회 괘불도’를 보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괘불도는 큰 법회나 의식을 야외에서 열 때 법당 앞뜰에 걸어놓은 대형 불화를 말하며,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영산회 괘불도는 1993년 도난당했다가 27년만인 2020년 환수되는 등 우여곡절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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